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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바로 달리기 운동 해도 될까? 식후 운동, 식전 운동 뭐가 좋을까?

 

 요즘 달리기가 아주 인기 스포츠죠? 저도 러닝을 하고 있는데요. 한 번씩 밥먹은 직후에 달리게 되어 이렇게 밥먹고 바로 달리기 운동을 해도 되는지 걱정이되었습니다. 오늘은 식후 운동, 식전 운동 어떤 것이 더 건강에 좋을지, 식후에 한다면 얼마나 오랜 텀을 둬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밥먹고 바로 달리기

목차(Contsnts)
1. 밥먹고 바로 운동해도 되나?
2. 밥먹고 바로 해되되는 운동은?
3. 식전운동 vs 식후운동
4. 마치며

 


밥먹고 바로 운동해도 되나?

 

달리기

 

식사 후 운동 시 주의사항

 

 보통 밥먹고 바로 운동하지 마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식사 직후에는 위장에 혈액이 집중이 되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은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가 된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운동,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일반적으로 식사 후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기다린 후 운동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음식물 별로 소화가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단백질 육류 등 소화가 오래걸리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2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경과한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밥먹고 바로 해도 되는 운동은?

 

식수 후 운동

 

 

 밥먹은 직후에 중~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같은 운동은 오히려 식후에 바로 하는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 등으로 혈당관리가 필요한 경우 밥을 먹은 직후에 가벼운 조깅, 산책 등을 하면 혈당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전 운동 vs 식후 운동

 

 기본적으로 소화를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상 충분한 소화를 하고 식후에 운동을 하지 못할 경우 식전 운동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운동을 하는 경우 식후보다 식전 식전 운동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체내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사 전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하루 동안의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운동은 식사 전에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식사 직후에 달리기 운동을 해도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운동은 식후 1~2시간이 경과해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이후에 하는 것이 소화를 방해하지 않아 좋으며, 식후에 운동을 할 경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정도가 좋다는 것이 의사들의 권고입니다. 

 

이상 건강 블로거 노담맨이었습니다.